여느때와 같이 꿈에서 내차를 불렀다.
(참고로 내꿈에서는 내가 차를 부르면 내가 있는곳까지 자동으로 운전해서 온다, 블루링크로 부름)
학교에서 불렀던것같은데,
바로 어디를 갈게 아니라서 근처에 주차를 시킬생각이었다.
근데,
주차장에 넣는다 -> 나중에 결제할때 카드를 안받을 수 있다 -> 현금을 줘야한다 -> 나는 현금을 안들고 다닌다 -> 현금은 내 지갑에 있고, 내 지갑은 내 서류가방에 있다 -> 내 서류가방은 집에 있다
라는 프로세스가 생각나서,
내 차에게 출발하기전에 집에 들어가서 지갑을 챙겨오라고 했다
그러자 내 차는 트랜스포머처럼 그 형체가 변화하려 하는것 같았고,
꿈은 거기까지 였다.
근데 난 차는 차일때가 좋아서 거기까지는 원치않은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