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따금 다른사람의 마음이 나에게 동요될때가 있다
누구를 만나거나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는데도 말이다
나는 특별히 이러한 마음을 가질 상황이 아니라서
떠오르는 마음이 나의 것인지 다른사람의 것인지 구분하기가 쉽지않다
특히 요즘이 그렇다